조조가족 mayocream 님께서 그려주신 저의 캐릭터에요.

포인세티아 니트를 입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하하하 무심한 표정 너무 귀엽지 않나요 :)

폭풍 업데이트를 다짐하고선 트위터를 기웃거리던 중에

올려주신 것을 보고 살짝 데려왔답니다. (허락도 받기 전에 후다닥)

저기 삐져나온 양 옆 머리는 저의 특징인데

역시 놓치지 않으셨군요 ㅎㅎ

그리고 제가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조조 로고!!!

복잡한 색상과 무늬가 한데 어우러지려면

조화가 참 중요한데요,

분위기있게 잘 그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그러고보니 헬로우조조 가족분 중에는

일러스트나 포토샵에 재능있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후기를 정성스럽게 그려주시는 cello510님도 그렇고,

jokkaeng님의 후기도 언제나 인상적이죠!

귀가 큰 토끼 캐릭터 베니의 구작가님도 조조가족이랍니다 :)

음, 아무래도 일러스트 게시판이 하나 있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