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날보다 촬영분이 많아서

스튜디오 촬영을 할까도 생각했었지만,

역시 가을에는 야외촬영이 좋아요♪

작년에도 가을아 가지마.라는 말을 많이 했던것 같은데요,

점점 겨울의 그림자가 스물스물 다가오는 이맘때면,

가을을 붙잡고 싶은 맘은 어쩔수가 없나봐요.

그래서 더 열심히! 더 즐겁게!

촬영을 했답니다 :)

이마가 아플때까지 사진을 찍은 솔군.

더불어 주위에서 헬로우조조를 위해 힘을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새벽이네요.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이니만큼,

또 여러분께 멋진 옷을 보여드리고자

기대감을 가득 안고 시작하겠습니다.

+) 참, 이번주 토요일(11.5)은  

헬로우조조의 프리마켓 공연이 있는 날이에요.

그런데 아쉽게도 비소식이 있네요.

올해 마지막 공연이라서 조조가족분들을 초대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ㅠ-ㅠ

만일 비가 안오면 공연이 2시부터 진행되니 토요일에 약속없으신 분들!

혹은 밴드 헬로우조조의 노래를 듣고싶으신 분들은 홍대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