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1년에 일하는 마지막 날!

종무식이다 해서 일찍 끝나는 회사도 많지만

저희는 어김없이 야근 중ㅜ.ㅜ 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일할 수 있는 것도 행복한 일이겠죠 :)

한해 동안 헬로우조조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헬로우조조와 인연을 맺은 이후부터

꾸준히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고맙습니다.

헬로우조조에는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꾸준히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헬로우조조가 벌써 햇수로 5년차가 되어가는데요,

초창기때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조조가족분들은

정말 평생 잊을 수가 없을것 같아요.

그런 분들께 뭘 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하던차에

벌써 올해가 가고 새해가 다가왔어요.

그래서 큰 선물을 해드리지는 못했지만

주문하신 조조가족분들께는

처음에 오픈할때의 마음으로 작은 선물과

쪽지를 동봉해서 발송해드렸답니다.

앞으로 헬로우조조의 가족들이 늘어나고

더 크게 성장을 할 수 있다면

그건 다 조조가족분들의 응원덕분일거에요.

2012년에도 초심을 잃지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헬로우조조가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조조가족들! 

행복한 음악같은 새해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