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7년의 마지막 달이에요.
올 초만 해도 상상만 했던
그 달이 찾아왔네요.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게 슬프긴 하지만.
아직 우린 젊기에! 괜찮은 지금을 즐기기로 해요 :)

이번 주에는 따뜻한 점퍼, 코트 등이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구요, 
조조가족분들의
착용컷 요청이 많았던 제품들도
촬영했어요.

빈티지샵 가디건은 착용컷 요청이 많았으나
아쉽게도 물량이 확보되지 않아서 촬영을 하지 못했어요.
이 제품은 입고되는대로 간단하게라도 찍어서 보여드릴께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파랑색 체크 코트!
영화 속 주인공 같은 기분을 만들어 준 제품이구요,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색상이 딱 맞아떨어진
밍크털 머플러도 추천해드려요.

영국 여행 시 잘 입었던 헬로우조조 제품들은
제가 여행 기간 동안 열~심히 입어봤기 때문에
품질을 보장할 수 있답니다.

다가오는 한 주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며,
헬로우조조 스텝들도 더 열심히 달려볼께요!
화이팅 :)